스타패션 | 2017-01-13 |
'꽃사슴' 윤아, 봄을 부르는 꽃무늬 패션으로 청순미 발산
상큼한 꽃 패턴 뷔스티에 레이어드 룩으로 공항을 화사하게
오는 13일 오전 소녀시대 윤아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상큼한 꽃무늬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아는 tvN 새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 했다. 이날 윤아는 한 겨울이지만 봄을 부르는 듯한 꽃 패턴의 뷔스티에와 화이트 터틀넥의 센스있는 레이어드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심플한 오버핏의 블랙 롱 코트와 데님팬츠, 스니커즈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캐주얼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그녀의 긴 생머리와 꾸밈없는 메이크업이 더욱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윤아는 최근 영화 '공조' 촬영을 통해 임윤아로 첫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오는 1월 18일 개봉을 앞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 에이치커넥트(H:CONNECT) 제공>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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