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1-13 |
뉴발란스, 오리지널 클래식 코트화 'CRT300VW' 전개
화이트와 블루 오리지널 컬러웨이로 뉴발란스 테니스 코트화의 헤리티지 담아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오리지널 클래식 코트화 'CRT300VW'를 새롭게 출시했다. 「뉴발란스」 CRT300은 '뉴발란스'를 대표하는 모델로 1979년부터 현재까지 오랜 시간 사랑받은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CRT300VW'는 뉴발란스 최초의 코트화 CT300의 오리지널 모습을 복각하면서 초경량 중창 소재 레브라이트(REVlite)를 적용해 전통 테니스 코트화의 헤리티지를 담아냈다.
컬러는 오리지널 색상인 화이트와 블루 두 가지 컬러웨이를 사용했으며 헤리티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매력을 담아냈다. 또한 스웨이드, 메쉬 소재의 어퍼로 경량성을 극대화해 신은 듯 안 신은 듯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등 기능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이에 대해 안영은 「뉴발란스」 마케팅 부서장은 "CRT300VW은 오랜 역사를 지닌 「뉴발란스」 전통 테니스 코트화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클래식한 멋을 느낄 수 있다. 오리지널 컬러를 선호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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