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1-13 |
[그 옷 어디꺼] 팔색조 구혜선, 지성미 돋보이는 그레이 슬랙스 어디꺼?
'데코' 심플한 핏 그레이 슬랙스와 블랙 니트로 연출한 블랙&그레이 룩 눈길
아티스트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배우 구혜선이 블랙&그레이 스타일로 분위기 있는 성숙된 여인의 작가 포스를 뽐내 화제다. 구혜선은 지난 4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여섯 번째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그녀는 블랙 터틀 니트에 발등까지 덮는 길이와 일자로 떨어지는 심플한 핏의 그레이 슬랙스를 매치한 블랙 &그레이 룩을 통해 베이직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히, 팬츠 허릿단 위로 슬림한 라인의 블랙 벨트를 매치하여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주어 감성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구혜선이 선택한 그레이 슬랙스는 프리미엄 브랜드「데코(DECO)」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핏과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리는 그레이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구혜선처럼 힐과 함께 블랙 니트, 블라우스 등의 상의와 코디하면 지적이고 세련된 룩이 연출 가능하다.
한편「데코」의 그레이 슬랙스는 전국 매장과 함께「데코앤이」 자사 온라인 편집샵 '캐쉬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구혜선이 착용한 '데코' 슬랙스, 상품 바로가기 GO >>
<사진 제공: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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