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1-12 |
다이아 정채연, 소녀와 숙녀 넘나드는 도회적 화보 공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2017 S/S에서 '아트 오브 백' 컨셉의 감각적인 스타일 연출
LF의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2017년 S/S 화보를 통해 다이아의 정채연의 소녀와 숙녀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공개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이번 시즌에 정채연과 함께 ‘아트 오브 백(Art Of Bag)’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과감한 패턴, 파격적인 소재, 색을 이용해 기존의 모던한 브랜드 이미지에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정채연이 가진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있는 듯한 순수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채연은 소녀 감성의 쁘띠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반지갑을 들고 몽환적이면서 청순한 소녀의 비주얼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베이지톤 원피스와 여성스러운 스퀘어 쉐입의 크로스백, 블랙 민소매 원피스에 쁘띠하트 로고장식이 돋보이는 크로스백을 매치해 도회적이고 성숙한 숙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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