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1-12 |
[그 옷 어디꺼] '푸른 바다' 전지현, 인어의 보헤미안 점프수트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마쥬' 블라우스와 점프수트 제품으로 방송직후 관심 폭발
화제의 드라마 SBS '푸른 바다의 전설' 16회에서는 이민호(허준재 역)와 어머니 나영희(모유란 역)가 드디어 만났다. 어머니와 함께 살 집을 마련해두고 오매불망 기다렸던 이민호는 자기가 살고 있는 집으로 초대하였으며 이 장면을 보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
전지현(심청 역) 또한 이들과 함께 자리하며 그들에게 둘러싼 위기를 헤쳐나아갈 방법을 같이 의논하였다. 이 때 전지현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그레이 점프수트를 입어 세련된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착용한 탑과 점프수트는「마쥬」의 2017 S/S 신규 컬렉션 제품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보헤미안 감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블라우스는 허리 밴딩에 네크라인과 소매에 셔링 디테일을 주어 유니크하면서도 여성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점프수트는 자가드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볼륨감과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드레시한 룩 뿐만 아니라 면 셔츠 레이어링과 스니커즈 등을 매치하여 캐주얼한 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한편,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이 전생과는 전혀 다른 결말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전지현이 착용한 '마쥬' 블라우스
↑사진 = 전지현이 착용한 '마쥬' 점프수트
<사진 제공: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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