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3-11-11 |
교복벗고 멋쟁이 되기
딱딱함보다 자유분방하고 풋풋한 이미지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변화
수능 끝, 교복을 벗고 멋쟁이로 거듭나보자.
그동안 공부하느라 미뤄뒀던 쇼핑, 친구들과의 만남, 이성친구 사귀기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우기 마련이지만 학교를 다니며 매일 교복만 입었기 때문에 옷을 어떻게 입어야 될지도 모르겠고 활용 할 수 있는 아이템도 부족 할 것다.
무엇보다 이제는 자신의 외모에 신경을 쓰고 싶은 수험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패션 아이템 일 것이다. 성인 대접을 받게 될 수험생들은 앞으로 대학 입학과 졸업, 취업 등을 거쳐 사회적 지위의 변화를 맞게 되며 그에 걸맞는 패션 스타일링도 갖춰야 센스있는 사회 초년생으로 거듭날수 있을 것이다.
남학생이라면 앞으로 입학식, 졸업식 등 정장을 입어야 할 행사들이 어설픈 정장대신 입을 수 있는 베이직 한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을 매치하여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 하여보자. ‘애드호크(AD HOC)’의 기본라인의 면 팬츠에 깔끔한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맨투맨 티셔츠 그리고 멋 과 보온성을 모두 만족 시켜주는 카라 장식이 들어간 심플한 디자인에 싱글 코트는 다양하게 믹스매치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댄디한 느낌을 주기에도 충분하다.
신발 역시 이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수험생들에겐 너무 딱딱한 구두대신 이태리 슈즈 브랜드 ‘볼타(VOLTA)’ 의 클래식한 슈즈의 무드를 스니커즈에 절묘하게 믹스매치 시킨 유니크한 감각의 슈즈를 매치하여 보자. 마지막으로 단정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헤지스 (HAZZYS) 아이웨어’의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안경과 학교생활을 하며 내내 매고 다녔던 백팩 대신 밝은 컬러 감이 눈에 는 ‘드라이프(DRIFE)’의 슬리브 백을 매치하여 패션센스 넘치는 멋진 남으로 거듭나보자.
수능시험을 마친 여학생이라면 스무살의 풋풋함은 살려주고 동시에 조금은 학생다움을 벗은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여성복 ‘제시뉴욕(JESSI NEWYORK)’의 어깨 부분에 장식이 들어간 티셔츠와 블랙스커트는 함께 입으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고 어떠한 외투와도 잘 어울려 활용도 또한 높아 예비 새내기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다.
수험생들의 패션은 너무 딱딱하기 보단 무엇보다 자유 분방함과 풋풋함을 잘 살려 주는 것이 키 포인트인데 이렇게 캐주얼 한 멋을 살리기에 좋은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패딩 베스트가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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