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1-12 |
[패션엔 포토] 남주혁-이성경, 역도요정 스타들의 종방연 사복 패션
'역도요정 김복주 종방연' 스타들의 개성넘치는 코트 스타일 화제 만발
바벨만 들던 체대생 김복주의 폭풍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로맨스 MBC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종방연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는 남주혁, 이성경, 경수진, 안길강, 장영남, 조혜정, 이주영, 강기영, 지일주, 오의식, 유다인 등이 참석해 각자 개성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드라마에서 역대급 케미로 시청자들을 설레게한 남주혁과 이성경은 드라마 속 캐릭터 그대로 귀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델 포스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주혁은 훤칠한 키와 풋풋한 매력으로 오버핏의 롱 코트와 네이비 컬러의 가디건, 심플한 터틀넥을 매치해 훈남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성경은 마치 남주혁과의 커플룩을 보여주 듯이 네이비 컬러의 귀여운 티셔츠를 착용했다. 추운날씨에도 찢어진 데님 진으로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선보였다.
경수진과 지일주는 모노톤의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수진은 은 체크패턴의 롱 코트와 시크한 가죽 스키니진을 매치하여 모던하고 청순한 패션을 연출하였으며, 러플 스트랩의 미니백과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지일주는 그레이 코트와 올 블랙의 이너를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되게 연출했다.
이주영은 브라운 롱 코트와 귀여운 퍼 머플러로 깜찍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유다인은 단추장식이 돋보이는 코트와 소매장식이 독특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역도요정'에서 연기력으로 관심을 모은 조혜정은 이날 귀여운 숏 패딩과 함께 핑크컬러의 이너를 매치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퍼 슬립온은 더욱 귀여움을 더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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