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1-11 |
[그 옷 어디꺼] 김고은, 도깨비가 질투한 사랑스러운 여대생 코트
프렌치 컨템포러리 '산드로' 제품으로 상큼한 새내기룩 연출 '관심 폭발'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tvN드라마 '도깨비' 속 네 주인공의 달달한 케미와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방송된 12화에서 김고은(지은탁 역)은 대학교에 입학하며 상큼한 새내기 룩을 선보이며 공유(김신 역)에게 본인의 옷차림을 자랑해 질투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였다.
이날 김고은은 원피스형 스커트에 아이보리 컬러 코트를 매치하여 수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여대생 룩을 연출했다. 그녀가 착용한 코트는 「산드로」의 모던한 핏에 아이보리 컬러감이 화사한 제품이다. 적당한 길이감으로 스커트에 여성스럽게 매치 가능하며, 진과 함께 캐주얼하게도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대체로 멜로물은 종반에 접어들면 해피엔딩이냐 새드엔딩이냐를 예측하게 되는데, '도깨비'는 남은 4회를 전혀 예상할 수 없는 형태로 반전의 반전이 기대된다
↑사진 = 김고은이 착용한 '산드로' 코트, 상품 바로가기 GO >>
<사진 제공 : tvN드라마 '도깨비'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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