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1-10 |
올리비아 팔레르모, 겨울 한파에 맞선 겨울 시크릿 스타일 7
미드 '가십걸'의 실제 주인공이자 파워 블로거인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스트리트 스타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다. 올 겨울 그녀의 겨울 한파에 맞선 7가지 시크릿 아우터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스트리트 스타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다. 올 겨울 시즌 그녀는 가장 강력한 시크릿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모피와 퍼퍼 등 캐주얼 감각이 절묘하게 믹스된 스타일이이 대부분이었다. 그녀는 버튼이나 포켓 등 디테일과 실루엣을 중시여기는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아우터의 기능과 역할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셀 수 없는 만큼 많은 코트와 파카 등 겨울 아우터를 가지고 있겠지만 그중에서 올 겨울 가장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그녀의 시크릿 아우터 스타일 7가지를 뽑았다.
모피(인조모피) 코트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겨울 시즌 종종 모피나 혹은 인조모피 코트를 입는다. 강아지와 외출하는 동안 다크한 네이비 옵션을 선택하고 시그니처 스트리트 스타일 트위스트를 위해서 허리에 벨트를 맸다. 스타일 전문가들은 평범한 모피 재킷 하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인조 모피와 병행 착용하는 센스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퍼퍼 재킷
퍼퍼(Puffer)라 불리는 따뜻한 다운 패딩 점퍼는 겨울 한파에 필수 아이템이다. 올리비바 팔레르모는 보통 스타들의 스트리트 스타일에서 잘 볼 수 없는 캐주얼한 스타일의 스니커즈와 레깅스, 집-업 스웨터에 퍼퍼를 매치했다.
파카
올리비아 펠레르모는 강아지와 산책할때 강렬한 레드 컬러 파카와 함께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파카를 구입을 할 때 주안점은 따뜻한 모피 후드에 있다. 바람과 눈을 차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파카로 완전 무장하는 것이다.
보머 재킷
보머 컬렉션에 약간의 컬러룰 추가하고 싶다면 올리브 색상이 뉴트럴이 적당하다. 올리비아 팔레르모처럼 블루 데님과 화이트 버튼 다운과 잘 어울리는 범용성이 있는 색상 조합일 뿐만 아니라 심지어 블랙 가죽 스커트와도 잘 어울린다. 올 겨울 그린 보머를 선택하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가죽 재킷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가죽 재킷은 흥미로운 스터드가 박힌 디자인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스터드와 프린지와 같은 독특한 디테일들은 아우터웨어를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울 코트
모든 코트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 울 코트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코트를 눈에 뛰게 만들려면 버튼이나 포켓 디테일에 신경쓰면 된다. 끌로에 드류 백에 머스타드 옵션을 선택한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스타일링이 아주 매력적이다. 겨울철에 충분히 쾌할하면서도 캐주얼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더스터 코트
한겨울에는 바닥까지 덮어서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롱 코트가 필요하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두꺼운 더스터 코트와 함께 스커트나 오버-더-니 부츠를 매치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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