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1-19 |
신원, 2011년 ‘공격 경영’가속화 한다
해외 데님, 남성, 여성 등 3개 신규 브랜드 런칭
신원(대표 박성철)은 2011년을 ‘공격 경영의 해’로 선포하고 공격 경영을 가속화한다.
이에 따라 신원은 올해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와 남성, 여성 등 신규 브랜드 3개를 런칭해 브랜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원은 패션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2009년 7월 설립된 자회사 ‘신원 글로벌’을 통해 적극적인 해외 브랜드 도입을 꾸준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신원은 해외 브랜드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3월부터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를 수입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성 어덜트 볼륨 캐주얼 브랜드를 런칭한다. 신규 브랜드는 신원의 20년간 여성복 운영 노하우와 가두점 중심의 매장 운영 강점을 이용해 기존의 신원 브랜드와 타겟이 겹치지 않는 여성 어덜트 볼륨 캐주얼을 전개할 방침이다. 메인 고객은 35세 ~ 45세이며, 서브 고객은 30대 ~ 50대이다.
또한 오는 가을 남성복 브랜드인 「파렌하이트 옴므」를 런칭한다. 「파렌하이트 옴므」는 백화점 중심의 고가 브랜드로 전개될 계획이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