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1-04 |
영화 <라라랜드> 엠마 스톤의 베스트 레드 카펫 드레스들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로 인해 다가오는 2017 어워드 시즌 강력한 여우 주연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엠마 스톤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따라서 그녀가 어워드 시즌에 입었던 레드 카펫 스타일도 주목을 받고 있다. 과연 이번에는 영화에 맞게 옐로 드레스를 입을까?
요즘 뜨고 있는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로 인해 다가오는 2017 어워드 시즌에 강력한 여우 주연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엠마 스톤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녀가 그동안 어워드 시즌 동안 입었던 베스트 레드 카펫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엠마 스톤은 지난 2014년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2> 월드 시사회 레드 카펫에서 입어서 영화 <라라 랜드> 코스튬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준 아뜰리에 베르사체의 노란 드레스(아래 사진)처럼 과연 옐로 드레스를 입을지 여부에 내기는 거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그동안 엠마 스톤은 할리우드에서 A급 스타 대우을 받는 특급 배우일 뿐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슈퍼스타로서의 대접을 받고 있다. 그만큼 패션 디자이너들이 좋아하는 할리우드 여배우라는 뜻이다. 그런 이유로 인해 그녀가 어워드 쇼에서 영예의 트로피를 받을 때마다 그녀의 매력적인 드레스를 볼수 있는 기회를 대중들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그 증거는 사진으로 온전히 남아있다. 과거 크리틱스 초이스 워어즈, 골든 글러브, SAGs 그리고 오스카 시상식에서 선보이는 아주 매력적인 드레스를 선보였으며 탁월한 연기력 덕분에 영화 <헬프>와 <버드맨>으로 수상의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이제 오는 1월 8일(현지 시간)에 열리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서서히 다가 오면서 영화 <라라랜드>로 주가가 오른 빅 스타의 또다른 멋진 레드 카펫 드레스를 기대하는 팬들과 대중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번 제74회 골든 글로브에서는 영화 <라라랜드>가 작품상과 여우 주연상을 비롯 모두 7개 부문에 걸쳐 후보에 올랐다. 그녀의 여우 주연상 수상이 확정적인 가운데, 수상 만큼이나 관심 높은 그녀의 레드 카펫 드레스에 대한 갈증을 풀기 위해 지금까지 엠마 스톤이 보여 주었던 가장 빛난던 레드 카펫 순간들을 감상해 보자.
발렌시아가 드레스를 입은 2011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로랜드 뮤레 드레스를 입은 2017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캘빈 클라인 드레스를 입은 2011 골든 글러브 어워즈
랑방 드레스를 입은 2012 골든 글러브 어워즈
랑방 드레스를 입은 2015 골든 글러브 어워즈
알렉산더 맥퀸 드레스를 입은 2012 SAG 어워즈
디올 드레스를 입은 2015 SAG 어워즈
지암바티스타 발리를 입은 2012 오스카 어워즈
샤넬 드레스를 입은 2012 오스카 어워즈 애프터파티
엘리 사브 드레스를 입은 2015 오스카 어워즈
알투자라 드레스를 입은 2015 오스카 어워즈 애프터파티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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