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1-04 |
팀버랜드, 더욱 더 액티브하고 실용적으로 변신
실용주의 워크웨어와 장신정신이 결합된 애슬레틱 스타일에 집중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2017 S/S 시즌에 더욱 더 액티브하고 실용적인 컬렉션들을 선보인다.
「팀버랜드」는 이번 시즌에 실용주의 워크웨어(Utilitarian Workwear)와 장인정신이 결합된 애슬래틱(Crafted Athletic) 등 두 가지 포인트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S/S 컬렉션은 브랜드의 클래식 실루엣은 유지하면서 채도가 낮은 톤을 이용해 모던함을 더했으며 센서플렉스(Sensorflex), 에어로코어(Aerocore) 등 다양한 컴포트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가볍고 활용도 높은 제품들을 제안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컬렉션은 애슬레져 트렌드에서 영향을 받은 킬링턴(Killington) 컬렉션으로 경량 부츠와 스니커즈의 결합으로 탄생한 스니커 부츠 라인이다. 또한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해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스레드(Thread) 원단 소재의 써머부츠(Summer Boots)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가볍고 편안한 새로운 컬렉션들과 함께 일상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밖에도 이런 부츠들과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는 봄에 꼭 필요한 코치재킷, 후드 티셔츠, 맨투맨 등의 에센셜 어패럴 아이템들도 함께 출시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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