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1-04 |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를 능가하는 시크한 매력 '미모는 모전여전'
세컨플로어, 새뮤즈로 이진이 발탁, 2017 페미닌 캐주얼 첫 화보 공개
배우 황신혜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진이와「세컨플로어(2nd floor)」와 함께한 2017년 첫 화보를 공개했다.
모전여전이라는 말에 딱 맞게 황신혜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빼닮은 이진이는 「세컨플로어」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어 이번 화보를 통해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진이는 패션과 뷰티 브랜드 광고 모델 및 화보 촬영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브라운관에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과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SK네트웍스(대표 문종훈)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세컨플로어」는 컨템포러리 감성의 디자인과 모던한 페미니티를 컨셉으로 하며, 2017년 봄 컬렉션은 미국 LA의 빈티지한 감성에 로맨틱한 무드를 녹여 오피스 룩, 위크엔드 룩 등 어디에서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아이템들로 선보였다.
클래식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데님이나 저지 상품 등을 주 아이템으로 구성하여 쉽게 믹스매치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인 ‘Every 2nd’ 캡슐 컬렉션은 패션성과 브랜드 감성을 녹여 TPO에 구애 받지 않고 가벼운 외출이나 일상복, 세련된 운동복으로 입을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진이는 이번 화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는 세컨플로어의 주요 아이템들과 캡슐 컬렉션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해내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자수가 돋보이는 상의와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 프릴이 돋보이는 디테일이 포인트인 아이템들로 믹스매치 스타일을 선보여 페미닌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뽐냈다. 여기에 이진이의 특유의 분위기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세컨플로어」의 2017년을 시작하는 봄 컬렉션 화보는, 전국 세컨플로어 매장 및 SK패션몰 (www.skfashionmall.com) 과 공식 인스타그램(@2ndfloor_official)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 : '세컨플로어' 제공>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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