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1-02 |
살레와, 다운 재킷 인기에 월매출 1억 매장 속출
신세계 인천점, 성수본점, 김포점 등 3개점 매출 상승세 기록
K2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살레와」가 윈터 다운 재킷의 인기에 힘입어 월매출 1억 매장들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다운 판매가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이면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성수본점, 김포점 등이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매서운 한파가 지속되면서 「살레와」의 ‘테크로프트 모션 다운’, ‘멜츠 헤비 다운 재킷’ 등이 고르게 인기를 끈 것이 매출 상승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살레와」는 2016년 2월 런칭 이후 꾸준히 매장을 오픈해 현재 전국 3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 중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성수본점, 김포점 매장이 12월 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성수본점과 김포점은 11월부터 두 달 연속 매출 1억원을 넘겼다. 이번 매출은 정상 판매로만 달성한 결과로, 이번 겨울 다운 판매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살레와」는 지난 11월 ‘택연 다운’으로 불리는 ‘테크로프트’ 다운 시리즈를 비롯해 오피스룩, 캐주얼룩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파네스 하프 다운 재킷’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살레와」 사업부 장욱진 본부장은 “구매 고객의 입소문 효과로 하반기로 접어들수록 매출증가율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며, “올해에 다져놓은 내실을 바탕으로 내년에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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