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12-29 |
[그 옷 어디꺼] '푸른바다' 전지현, 사랑에 빠진 인어의 마법같은 코트
여성 캐릭터 '미샤'의 슬릿 디테일 코트 제품으로 인어 스타일링 '관심 폭발'
본격적으로 전지현과 이민호의 로맨스가 그려져 흥미를 더해가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전지현이 남다른 패션센스로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매혹시켰다.
전지현은 사랑에 빠진 여자의 발랄함과 수줍음, 도도함과 따뜻한 모습 등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의류 수거함 패션도 명품 패션으로 비범하게 탈바꿈시키는 인어 스타일링으로 여성들 사이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28일 방송된 13회에서는 소매치기 당한 이민호 엄마 앞에 전지현이 갑자기 나타나 가방을 되찾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어의 수퍼 파워를 보여준 이 장면에서 전지현은 회색 코트와 차분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베스트 원피스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옆선에 긴 슬릿이 특징인 이 회색 코트은 「미샤(MICHAA)」제품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중국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베이직하고 포멀한 룩에도 어울리지만 전지현처럼 기본 티와 데님 등과 매치해 자유자재로 스타일링이 가능해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특히 등 뒤 독특한 실루엣과 옆 선 독특한 절개 등으로 심플한듯 보이지만 유니크한 반전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위험에 처해 있는 인간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착한 인어의 마음처럼 전지현 패션에서도 힐링 매력을 선사해 준다.
한편 전지현이 착용한 코트는 전국 「미샤」매장과 온라인 미샤닷컴(www.michaa.com)에서 판매되고 있다.
↑사진 = 전지현이 착용한 '미샤' 코트, 상품 바로가기 GO >>
↑사진 = 전지현이 착용한 '미샤' 코트, 상품 바로가기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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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SBS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캡처>
패션엔 장지혜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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