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6-12-29

백의 무한변신! 나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은 가방 액세서리

체사레 파치오티, '키링'과 '스트랩'으로 연출하는 백 스타일링 팁 제안




이제는 다양한 액세서리로 자신의 몸을 치장하는 것도 모자라 가방도 유니크하게 꾸며줄 시대가 왔다. 미니멀한 백에서 벗어나 남들과는 다른 개성 있는 백을 연출해주는 백 액세서리가 인기다. 키링, 백 스트랩 같은 액서서리는 누구든 손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여성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특히 퍼로 장식된 키링은 겨울철 백을 더욱 멋스럽게 강조해주는 잇템이다.
 


이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는 이태리 핸드백 브랜드 「체사레 파치오티」에서 독특한 키링과 스트랩으로 연출하는 개성 만점의 백 스타일링 연출법을 소개한다.


통통 튀는 캐릭터의 '몬스터 참'으로 귀엽고 발랄하게~




귀여움이 가득 담긴 걸리시한 가방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은 여성들에겐 캐릭터 키링을 추천한다. 개성 있는 캐릭터의 「체사레 파치오티」몬스터 참은 트렌디하면서 발랄한 여성미를 연출하기 제격인 아이템이다. 강렬한 컬러와 부드러운 퍼 소재로 심플하고 밋밋한 가방과 매치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다.


모델 정라희는 잔잔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데님 뷔스티에 원피스에 레드 컬러의 퍼가 가미된 몬스터 참이 돋보이는 심플한 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때 작지만 화려한 몬스터 참을 강조하기 위해선 스타일링은 모노톤으로 맞춰 연출하는 것이 요령이다.


유니크한 '스터드 스트랩' 으로 섹시하고 시크하게~





가방에 화려함을 더하고 싶다면 백 스트랩을 주목하자. 레드, 블랙으로 양면이 각기 다른 컬러로 디자인된 「체사레 파치오티」스트랩은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골드 스터드 장식이 유니크하면서도 은근한 럭셔리함과 섹시미까지 어필해준다.


모델 조경은은 블랙, 블루, 레드 등 다채로운 체크 패턴 조합의 원피스에 골드 스트랩이 포인트인 미니백을 매치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통통튀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체사레 파치오티」 관계자는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려는 여성들 사이에서 백 액세서리는 손쉽게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다"라며 "화려한 컬러, 장식이 가미된 스트랩으로 백을 꾸몄다면 크로스로 연출하기 보단 숄더백으로 착용하는 것이 요령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 : '체사레 파치오티'제공 >


패션엔 장지혜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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