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2-29 |
서현진, 대세녀 답게 '아가타 파리' 뮤즈로 전격 발탁
'서현진X아가타 파리' 2017 컬렉션 시너지 효과 기대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아가타 파리(AGATHA PARIS)」가 배우 서현진을 2017년 뮤즈로 발탁했다.
「아가타 파리」는 여성스러운 외모의 서현진이 브랜드의 우아한 감성과 잘 매치되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브랜드 관계자는 "서현진이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20-30대 여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며 "또 그녀가 우아함과 여성스러움까지 가미된「아가타 파리」의 2017 컬렉션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라고 생각해 뮤즈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현재 방송중인 SBS '낭만닥터 김사부' 속 열혈의사 윤서정 역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며「아가타 파리」의 눈꽃 목걸이를 착용해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제공: 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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