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2-28 |
MCM, 2017 붉은 닭의 햄 맞아 '루스터 컬렉션' 전개
참,백팩, 쇼퍼백, 지갑 등 120종 ... 고급스러우면서 키치한 매력 제안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다가오는 ‘붉은 닭의 해’인 2017 정유년을 맞아, 행운을 담은 ‘루스터 컬렉션(Rooster Collection)’ 을 선보였다.
‘루스터 컬렉션’은 2017 정유년을 상징하는 행운의 붉은 닭(Rooster)을 하트 형태의 수탉 캐릭터로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표현한 것으로, 행운의 ‘루스터 참(Rooster Charm)’ 3종을 비롯해 백팩과 숄더백, 클러치백, 지갑 등 10종으로 구성됐다.
‘루스터 참’은 수탉의 눈과 날개 부분이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됐으며, 벼슬 부분은 퍼(fur)로 장식돼 고급스러우면서도 특별함을 더했다. 「MCM」의 아이코닉한 꼬냑 비세토스(Cognac Visetos) 캔버스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장식된 하트형태의 ‘루스터’ 캐릭터 디자인은 키치한 매력과 함께 클래식함이 돋보인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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