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12-26 |
지지 하디드-엄마 욜란다, 다른 듯 닮은 모녀의 섹시한 매력
올 한해 잇 모델 지지 하디드의 활약은 그야말로 눈부셨다. 특히 그녀의 섹시한 비키니 스타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 비결의 일부분은 전직 모델이었던 엄마 욜란다 포스터로부터 물려 받은 것 같다. 엄마 올란다 포스터의 전성기 시절 비키니 사진 3장이 이를 잘 증명해준다.
올 한해 잇 모델 지지 하디드의 활약은 그야말로 눈부셨다. 수많은 광고와 잡지를 통해 공개된 그녀의 비키니 스타일은 섹시미의 절정을 보여주었다. 수많은 수영복 캠페인과 함께 섹시미를 증명한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이르기까지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파워 셀러브리티의 매력을 확인해 주었다.
지지 하디드의 섹시미는 엄마이며 전직 모델인 욜란다 포스터(Yolanda Foster)로부터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욜란다 포스터는 16살 때 포드 모델과 계약을 하고 15년동안 패션계에서 모델 활동을 했으며 그녀 역시 수영복을 통해 섹시미를 과시했었다.
분명 욜란다 포스터와 지지 하디드는 훌륭한 외모와 관능적인 매력을 타고 난 것 같다. 그러나 공통점은 엄마와 딸이 재능과 함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할 때 당당하게 자신의 매력을 발산한다는 점이다. 두 모녀 사이의 놀라울 정도로 닮은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셀러브리티 패밀리의 우월한 유전자를 새삼 느낄 수 있다.
포토그래퍼 마크 & 파울라 카니에가 촬영한 엄마 욜란다 포스터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를 위해 포토그래퍼 유 차이가 촬영한 딸 지지 하디드.
마크 & 파울라 카니에가 촬영한 엄마 욜란다 포스터와 씨폴리를 위해 엔리케 바듀레스쿠가 촬영한 딸 지지 하디드.
마크 & 파울라 카니에가 촬영한 욜란다 포스터와 씨폴리를 위해 엔리케 바듀레스쿠가 촬영한 딸 지지 하디드.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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