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6-12-22 |
[스타일n] 올해 마지막날 밤을 위한 '뉴 이어즈 이브' 룩 7!
2016년의 마지막인 12월 31일, '뉴 이어 이브(New Year's Eve)에는 무엇인가 특별한 룩을 입어야 할 듯하다. 올해 마지막날 밤에 입을만한 파티 룩 일곱가지를 소개한다.
이제 2016년과 아쉬운 작별을 해야할 시간이 점점 다가 오고 있다. 송구영신의 경계선인 새해 전날 밤에 가지는 '뉴 이어즈 이브' 파티는 2016년과 작별 인사를 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밤이다. 가족이나 혹은 친구들과 함께 한 자리에 모여 가는 해를 아쉬워하고 오는 해를 맞이하는 의미있는 시간이다. 이러한 의미있는 밤에 입을만한 스타일을 인스타그램 피드를 통해 찾아 보았다. 모두 6가지 스타일로 일부는 반짝임을 강조했고 일부는 노출을 강조해 2016년과 2017년의 경계를 넘나드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따라서 어떤 스타일을 착용하더라도 빛나는 뉴 이어즈 이브 파티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다음에 제시하는 7가지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다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을 정해 올해 마지막 쇼핑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런 다음 샴페인만 준비하면 지인들과 새해를 맞을 준비는 완벽하게 끝난 셈이다.
올해 마지막 날 밤에 섹시한 피부 노출을 위해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는다.
자신이 좋아하는 드레스에 오버-더-나 부츠와 같은 눈길을 사로잡는 와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한다.
만약 올해 마지막 날 밤새 춤을 추고 싶다면 약간의 글래머러스한 벨벳 아이템을 선택한다.
만약 매년 입던 드레스가 식상하다면 대신 잇 트텐드 점프슈트를 시도해보자.
짧은 헴라인 대신, 깊이 파인 네크라인과 하이 슬릿이 돋보이는 섹시한 맥시 드레스를 시도해 본다.
만약 스타일을 통해 마지막을 축하하고 싶다면 긍극적인 파티 드레스인 유혹적인 미니를 선택한다.
'뉴 이어즈 이브' 파티 룩의 포인트는 반짝임이다. 따라서 메탈릭 스커트를 입으면 글래머러스와 반짝임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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