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6-12-21

스티브J & 요니P,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가로수길 1호점 이어 명동점 오픈... 유머를 바탕으로 한 유니크한 매장 눈길



SK네트웍스(대표 문종훈)가 전개하는 유니크한 디자이너 브랜드 「스티브제이&요니피(SteveJ & YoniP)」와 「SJYP」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 명동에 오픈했다.


이미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런칭한데 이어 지난 14일 명동에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런칭했다.


부부 디자이너로 활약중인 스티브J와 요니P가 선보이는 디자이너 레이블 「SteveJ & YoniP」는 하이엔드와 캐주얼의 조화와 유니크함을 컨셉으로 유머로 구성된 룩을 전개하고 있으며, 디자이너 특유의 감성을 담은 컨템포러리 브랜드 「SYJP」는 데님을 필두로하여 모던하고 깔끔한 룩을 강조한다.



특히「SYJP」는 스티브J와 요니P의 세컨드 브랜드로 '디트로이트 데님' 이라는 획기적인 컬렉션으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국내외 패션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새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SJYP」는 「마블」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도 선공개하여 다양한 아이템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미 국내 쇼핑객 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매 시즌 위트넘치는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도 독특한 디스플레이를 선사하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총 3층으로 구성된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1층에는 「SYJP」가 자리잡았으며,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컬러의 아크릴과 네온사인으로 꾸며졌다. 2층은 「SteveJ & YoniP」로, 옐로우와 골드컬러의 메탈을 사용하여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였다. 또한 지하는 아울렛으로 운영되어 합리적인 쇼핑까지 가능한 스팟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론칭을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으로 「SJYP」 카드지갑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고 있다.


패션엔 장지혜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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