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12-20 |
[결산] 2016 빅 트렌드를 이끈 베스트 스트리트 스타일 100
스트리트 스타일은 요즘 유행하는 컨템포러리 스트리트 패션의 현주소와 함께 패션계 종사자, 일반 대중들에게도 스타일 인스피레이션을 제공하는 등 패션산업을 형성하는 중요한 축으로 작용한다. 올 한해 빅 트렌드를 이끈 세계 4대 패션 도시의 베스트 스트리트 스타일 100을 선정했다.
스트리트 스타일 스타들의 옷차림은 요즘 유행하는 컨템포러리 스트리트 패션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상품 기획자, 디자이너 등 패션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스타일 인스피레이션을 제공하는, 패션산업을 형성하는 중요한 축으로 작용한다.
뉴욕과 런던,이태리, 파리 등 패션 캐피탈에서 열리는 글로벌 패션 위크 기간에는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가 주인공이지만 또다른 주인공들이 있다. 바로 패션쇼와 쇼 사이의 공간을 오가는 쇼 관람객, 패션 스타들, 스트리트 스타일 엘리트들이다.
패션위크 기간 동안 이들 스타일 엘리트들이 선보이는 스트리트 스타일은 트렌드가 리얼 라이프로 반영되는 장소이며 스타일 전문가들의 숙련된 개인적인 터치 뿐 아니라 패션위크 초보자들의 신선한 트위스트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올해 2016년에도 뉴욕과 밀라노, 파리, 런던 등 패션 도시의 스트리트 패션을 통해 향수어린 노스탤지아 룩의 부활과 새로운 잇 백의 부상 등을 생생하게 목격했다. 독특한 자신만의 멋을 과시하고 옷 잘입는 베스트 드레서로 손색이 없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 100을 선정했다. 2016 가을/겨울 컬렉션과 9월에 열린 2017 봄/여름 컬렉션 기간 동안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등 세계 4대 패션 수도의 거리를 최신 유행으로 뒤덮은 베스트 스트리트 스타일 100을 만나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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