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1-13 |
「엘르」눈꽃 패턴으로 발랄하게!
민트, 브라운, 머스타드 컬러 사용
유럽감성 프랑스 라이선스 브랜드 「엘르」가 겨울의 대표적인 인기 아이템인 니트와 눈꽃 패턴으로 발랄하고 따뜻한 겨울철 외출복을 선보였다.
「엘르」는 이번 시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노르딕 패턴을 민트, 머스터드, 브라운 등 유러피안 감성이 물신 묻어나는 컬러와 매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모자, 목도리, 워머 등 방한 소품을 함께 출시해 멋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도록 해 인기이다.
「엘르」의 김윤정 디자인 실장은 “니트와 노르딕 패턴은 겨울철 멋을 내기에 적합한 아이템”이라며 “여아는 민트 컬러의 눈꽃 쟈카드 망토에 퍼 카라가 셋트로 구성된 체크 원피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발랄한 겨울 패션을 완성하고, 남아는 브라운 컬러의 눈꽃 쟈카드 니트 점퍼와 고급스러운 체크 셔츠에 스웨터를 코디해 시선이 집중될 만한 겨울 외출복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실장은 “눈꽃 베레모, 워머, 방울이 달린 니트 모자, 눈꽃 쟈카드 목도리, 부츠 등 방한 용품을 더하면 한층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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