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12-19 |
한혜진, 이른 새벽 설렘 가득한 영국行 출국길 '내조의 여왕'
올리브 그린 색상의 패딩으로 깔끔하면서 편안한 공항 패션 연출
배우 한혜진이 지난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남편 기성용이 최근 EPL 정규 시즌을 시작하면서 내조와 육아를 위해 영국으로 떠나는 길에 포착된 것이다.
이날 그녀는 블랙 니트와 트라우저에 「버버리」 올리브 그린 색상의 멋스러운 패딩을 매치해 깔끔하면서 편안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일점 MC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버버리>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