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2-16 |
올리비아하슬러, 배우 한지혜와 내년에도 함께!
3년 연속 모델 재계약, 3040 여성 타겟으로 한 감각적 스타일 제안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지난 20일 배우 한지혜와 전속모델을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지혜와 3년 연속 인연을 맺게 됐다. 한지혜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컨셉과 가장 부합해 내연에도 계약을 연장한 것.
「올리비아하슬러」는 지난 2015년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컨셉을 리뉴얼하면서 한지혜를 모델로 발탁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알려왔다. 한지혜를 모델로 내세우면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컨셉을 견고히 다지는데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한지혜는 개인 SNS를 통해 감성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는 등 여성들의 워너비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올리비아하슬러」의 브랜드 홍보에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2017년에도 한지혜를 통해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유로움과 편안한 분위기, 삶 속 에센셜리즘(본질을 지향하는 방식)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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