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12-16 |
지지 하디드의 스튜어트 와이츠만 누드 광고 화제
올해 최고의 한해를 보낸 인스타걸 지지 하디드가 슈즈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만 2017 봄 광고 캠페인에서 옷을 걸치지 않은 누드로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슈퍼모델 지지 하디드가 슈즈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만 클린저(Stuart Weitzman Clinger)' 부츠 2017 봄 캠페인 광고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누드 포즈를 통해 글래머러스와 페미니니티의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새틴으로 마무리한 정강이 길이의 클린저 부티의 관능적인 매력을 강조해 시선을 집중시키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스튜어트 와이츠만 클린저 부츠 광고 모델로 발탁된 지지 하디드는 클래식한 또다른 신발 제품인 데코르(Decor) 슬립-온 운동화의 경우 화이트 의상을 입고 캐주얼한 포즈를 연출해 슬립-온 슈즈를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한 두 장의 광고 이미지에서 선보인 클린저 부티와 데코르는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아래 소개한 벨벳과 가죽으로 만든 클린저는 매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패션엔 유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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