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12-15 |
[그 옷 어디꺼] '푸른바다' 전지현, 스타일리시한 레드 집업 패션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의 카디건과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실내복 연출
SBS 인기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지난 14일 방송된 9회에서는 이민호(허준재 역)가 전지현(심청 역)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의 달달한 로맨스와 함께 전지현의 스타일리시한 패션도 매 회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전지현의 완벽한 외출복과 더불어 실내에서도 멋스러운 데이룩을 선보여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9회 방송 속 전지현이 집에서 착용한 레드 컬러의 집업 가디건과 팬츠는 화려하면서도 편안해 보이는 실내복으로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SANDRO)」의 2017S/S 제품이다. 선명한 레드 컬러가 돋보임과 동시에 옐로우, 그린, 화이트 컬러의 라인 배색이 돋보이는 세련된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내년 2월 출시 예정이며, '산드로' 매장 및 아이디룩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전지현이 착용한 '산드로' 집업 가디건 / 팬츠
<사진 제공 :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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