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2-15 |
'화랑' 고아라, 명랑 소녀에서 여인으로 변신!
독특한 패턴의 레트로 패션에 우아한 액세서리로 화려한 빅토리안 룩 완성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고아라의 화보가 공개됐다.
명랑 소녀에서 여인으로 변신한 패션 화보에서 고아라는 매혹적인 눈빛과 흡입력으로 감성적이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던 빅토리안 무드를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고아라는 독특한 패턴의 레트로풍 의상과 함께 키린(Qeelin)의 울루(Wulu) 목걸이를 착용해 화려한 빅토리안 룩을 모던하게 연출했다.
고아라가 착용한 키린(Qeelin)의 대표 컬렉션중 하나인 울루(Wulu)는 중국 전통 호리병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심플하면서 우아한 선이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독특하게 결합했다.
한편, 고아라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드라마 ‘화랑’의 ‘아로’역을 맡았으며 박서준, 박형식과 함께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한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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