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12-15 |
[패션엔 포토] 한혜진-엄현경, 핫한 그녀들의 유니크한 겨울 아우터
스티브J&요니P, 가로수길 플래그십 이어 14일 명동에 두번째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개성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부부 디자이너「스티브J&요니P」가 지난 6일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오픈에 이어 14일 명동에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날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행사에는 한혜진, 선미, 엄현경, 헤이즈, 이다희, 이세영 등 많은 핫한 스타들이 참석해 각자의 유니크한 아우터 패션을 뽐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스티브J&요니P」의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특유의 유머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전 라인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세컨 브랜드인「SJYP」로 블루 아크릴 소품으로 구성되었고 2층은「스티브J&요니P」로 옐로우 아크릴 소품으로 구성되었다. 지하는 아울렛으로 운영된다.
이날 한혜진은 무스탕과 함께 디스트로이드 진, 시크한 앵클부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선미는 버건디 컬러의 오버 핏 코트와 키치한 패턴의 원피스에 블랙 페도라로 포인트를 주었다.
엄현경은 맥시한 코트에 리본 블라우스를 믹스매치해 시크하지만 여성스러움을 뽐냈으며 헤이즈도 카키색의 맥시한 코트로 시크한 아우터 패션을 완성했다.
이다희는 트렌디한 데님자켓, 니하이 부츠, 베레모로 추운 겨울에도 개성 넘치는 감각으로 멋을 냈으며 이세영은 시선강탈 핑크 퍼 코트를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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