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12-14 |
[그 옷 어디꺼] '낭만닥터' 서현진, 달달한 사랑 고백 어울리는 러브코트
여성복 「잇미샤」 노카라 코트 제품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 연출 관심 폭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사랑 고백을 받은 서현진의 러브코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방영된 12회에서는 만취상태로 병원에 돌아온 유연석이 서현진에게 사랑 고백을 하며 뽀뽀를 시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으며 오랜만에 이들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돋보였다.
서현진은 의사 가운 안에 파스텔 니트를 주로 입어 현실감있는 의사 패션을 선보였으나, 이 날 고백받는 장면에서는 의사 가운이 아닌 편안한 노카라 코트를 착용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 코트는 여성복 브랜드 「잇미샤」 제품으로 앞 여밈을 오픈해 편안하게 연출하거나 허리 벨트를 묶어 실루엣을 강조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작고 허름한 돌담병원을 무대로 오직 ‘살린다’ 라는 소신 있는 의사들의 감동스토리와 서현진, 유연석의 달콤 살벌한 케미로 재미를 더해하고 있다.
↑사진 = 서현진이 착용한 '잇미샤' 노카라 코트, 상품 바로가기 GO >>
<사진출처 : SBS '낭만닥터 김사부' 12회 방송 화면 캡처 >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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