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2-14 |
[그 옷 어디꺼] ‘우사남’ 마지막 수애의 우아한 매력을 더해준 코트는?
‘올리비아로렌’의 영컨템포러리 버건디 코트로 마지막까지 로맨틱한 스타일링 연출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우사남)’의 12월 13일 종영한 16회 방송에서 수애가 마지막까지 세련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회에서 수애와 김영광은 마지막까지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여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매 회 로맨틱한 홍나리룩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수애는 특히 이날 방송에서 버건디 컬러의 코트에 터틀넥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수애가 착용한 멋스러운 버건디 컬러의 코트는 박시한 실루엣과 우아한 컬러감으로 소매 부분에는 배색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해준다. 베이직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수애처럼 데님 팬츠와 매치한다면 세련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와이드 팬츠나 스커트와 함께 매치한다면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오피스룩, 페미닌룩을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마지막까지 수애의 우아한 매력을 더해준 코트는 「올리비아로렌」의 영컨템포러리 라인 ‘애띠올리비아’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캡쳐>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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