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2-14 |
크리스마스&연말, 로맨틱한 '파스텔 톤 코트' 어때?
무거운 패딩 대신 가볍고 사랑스런 코트로 화사한 연말 룩 완성
모임이 잦은 연말 시즌이 되면서, 모임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연말 모임, 크리스마스 데이트에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싶다면 무거운 패딩 대신 가볍고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 코트로 화사한 연말 룩을 완성해 보는 건 어떨까? 이에 여성복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는 다양한 디자인의 파스텔 톤 코트를 제안한다.
단정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따뜻한 파스텔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더블버튼 코트가 좋다. 부드러운 핑크 컬러와 더블버튼 디자인이 어우러져 심플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 또한 가장 기본적인 H라인 실루엣 덕에 연말 모임은 물론, 데이트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연말 모임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밝은 컬러의 코트만한 아이템이 없다.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가 눈에 띄는 오버핏 코트는 어떨까. 아이보리 컬러가 안색을 밝혀줘 더욱 사랑스럽고 예쁜 연말 모임룩을 연출할 수 있다. 넉넉한 오버핏 실루엣으로 니트, 맨투맨 등 편안한 스타일링에 매치하면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해주는 것도 장점이다.
퍼 트리밍 코트는 스타일과 보온성 두 가지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넥 라인과 소매에 부드러운 폭스 퍼가 더해진 코트는 러블리하고 소녀스러운 모임 룩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폭스 퍼를 탈부착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에 대해 「올리브데올리브」 관계자는 “이번 시즌 파스텔 톤 코트는 화사한 컬러감은 물론, 높은 울 함유량으로 보온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밝은 컬러의 파스텔톤 코트로 따뜻하면서 멋스러운 연말 모임룩을 시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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