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12-13 |
김하늘,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된 편안하면서 시크한 '파리지엔 룩'
버버리 퍼 트리밍 후드 패디와 블랙 레깅스, 하이탑 스니커즈로 완성한 일상패션 주목
배우 김하늘의 미모는 프랑스 파리에서도 빛났다. 얼마 전 화보 촬영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김하늘의 모습이 현지에서 포착됐다.
사진 속 김하늘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보여준 치분한 스타일과 달리 네이비 색상의 버버리 퍼 트리밍 후드 패디와 블랙 레깅스, 하이탑 스니커즈 등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파리지엔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플럼 색상의 비니로 보온성은 물론이고 사랑스러운 느낌까지 살리는 등 종영 후에도 그녀의 패션은 여전히 많은 팬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1월, 영화 '여교사'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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