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12-13 |
가수 셀레나 고메즈, 코치 디자이너 겸 모델로 변신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미국 브랜드 코치와 1천만 달러 계약을 맺고, 자신의 의류 라인을 디자인할 뿐 아니라 광고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온라인 미디어 <페이지 식스> 보도에 따르면 막강한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팝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미국 브랜드 코치와 1천만 달러(117억원) 계약을 맺고, 앞으로 브랜드를 위해 자신이 라인을 디자인할 뿐 아니라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셀레나 고메즈 영입은 이달 초 대규모의 새로운 5번가 플래그십 오픈 뿐 아니라 지난 주에 열린 브랜드 탄생 75주년 기념 파티와 런웨이에 이어 발표되었다. 올해 24세인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루이비통과 아디다스의 광고 모델로 등장했을 뿐 아니라 P&G의 헤어 재품 브랜드 팬틴(Pantene)의 대변인과 지난 2010년에는 미국의 K마트와 독점 계약을 맺고 자신의 의류 브랜드 '드림 아웃 라우드(Dream Out Loud)'를 디자인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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