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1-13 |
「본」 컬렉션 라인 인기 상종가
연말 방송 시상식 ‘잇 아이템’으로 꼽혀
우성 I&C(대표 이장훈, 이종우)에서 전개하는 「본」 컬렉션 라인이 지난 연말 방송 시상식에서 의상 협찬 영순위로 인기를 모았다.
「본」 컬렉션은 이정재 디자이너 특유의 댄디하고 위트한 감성이 녹아든 라인으로 매 시즌 컬렉션 때마다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방송인들의 축제인 연말 시상식에서 컬렉션 라인 협찬 요청이 폭발적으로 이어졌다.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더블버튼 블랙 수트로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젠틀맨 룩을 제대로 표현해준다는 평이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본」 컬렉션 라인은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목동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 「본」 디자인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현대 신촌점은 컬렉션 상품외에도 콜라보레이션 라인과 핸드메이드 아이웨어, 문구, 아이디어 리빙 상품 등 독특한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으며 지난 10월부터 매출 1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이에 따라 컬렉션 라인의 인기로 「본」 전체 매출 또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앞으로 컬렉션 라인을 더욱 확대하고 별도의 홍보 계획까지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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