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12-09 |
[그 옷 어디꺼] '푸른바다' 전지현, 로맨틱 핑크 드레스 어디꺼?
2017 S/S 블루마린 체크 패턴 드레스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 연출
SBS 화제의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의 패션이 회가 거듭할 수록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8회에서 인어 심청(전지현)이 허준재(이민호)의 외출에 따라가기 위해 티격 태격 하는 장면에서 선보인 핑크색 롱 원피스는 그녀의 청순함과 여성스러움을 더욱 배가시켜주었다.
이 제품은 블루마린(Blumarine)의 2017 S/S 상품으로 우아한 시스루에 스퀘어 네크라인의 프릴 포인트가 러블리함을 더해주는 로맨틱 핑크 체크 패턴 드레스다.
한편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갈 고민을 하던 심청이 준재의 고백을 듣는 모습, 조선 시대의 세화(전지현)와 담령(이민호)이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하던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전지현이 착용한 '블루마린 2017 S/S 컬렉션 제품
<사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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