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1-13 |
더신화 2011 경영 키워드는 행복 나눔
‘Wear & Share’로 윤리경영 앞장선다
더신화(대표 고영근)가 윤리경영을 경영전략의 핵심으로 정하고 그 실천에 나섰다.
「인터크루」와 「옴파로스」 「제이폴락」 등을 전개하는 더신화는 올해 ‘Wear & Share’를 기업 비전으로 삼고 공익활동을 더욱 강화해 고객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입혀주는 패션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지난 12월 28일에는 ‘사랑의 연탄나누기’로 연말 송년행사를 대신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송년 봉사활동은 봉사를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복 나눔 경영의 일환이다.
이는 통상적인 기업의 송년행사와는 차별화된 것으로 2008년에는 독거노인들에게 쌀과 김장 김치를 전달했으며, 2009년과 2010년에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통해 연탄 1만장을 기부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명의 임직원을 비롯 「인터크루」의 전속모델인 티아라의 멤버 효민과 자회사 씨유덴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 안영미 등이 함께 참여해 서울 중계본동 일대의 독고노인들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12월 27일에는 지속적으로 시행 해온 사회 공헌활동 및 윤리규범의 제정 및 실천을 통해 직원들의 윤리의식을 강화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신세계그룹에서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윤리경영 시상식에서 이마트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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