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12-09 |
'국경없는 아이콘' 지드래곤, 패션으로 파리 홀렸다
샤넬쇼 참석한 지드래곤, 퍼렐 윌리엄스, 윌로우 스미스 등 세계적인 스타와 나란히
프랑스 파리에서도 지드래곤의 독보적인 감각은 빛이 났다.
지난 6일(현지시각), 파리 리츠에서 열린 샤넬 2016/17 파리 코스모폴라이트(Paris Cosmopolite) 공방 컬렉션 쇼에 참석한 지드래곤은 퍼렐 윌리엄스, 윌로우 스미스 등 세계적인 스타와 어깨를 나란히하며 한류위상을 드러냈다.
이날 지드래곤은 블랙 앤 화이트 재킷에 와이드 팬츠로 고풍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대담한 디자인의 브로치로 화룡점정을 찍으며 비교 불가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샤넬 공방 컬렉션에는 앰버서더인 퍼렐 윌리엄스, 릴리-로즈 뎁, 카라 델레바인 등이 모델로서 쇼에 올랐으며, 윌로우 스미스, 바네사 파라디, 계륜미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 : 샤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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