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12-07 |
독일 기프트 전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동키(DONKEY)' 한국 상륙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키즈, 키친, 리빙 등 위트있는 기프트 상품 200여개 전개
독일 함부르크에서 탄생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동키(DONKEY))'가 한국에 상륙했다. 국내 유명 여성복 전문기업에서 동키의 한국 독점 판매권을 획득, 6일과 7일 이틀동안 본사에서 백화점 바이어 및 전국 리테일러를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개최,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동키'는 독일 기프트 전문 브랜드로 독일 특유의 차분하고 견고한 헤리티지, 일상의 즐거움과 유머러스가 더해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독일의 베르거 가문에서 시작, 3대째 비즈니스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약 80여개 국가, 3,000여개 매장에서 전개되고 있다.
'동키'는 선물을 주는 사람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에게도 특별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제품마다 뚜렷한 용도와 스토리가 담겨 있다.
항상 새롭고, 일상적인
것들에서 남들과는 다른 특별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즐거움과 유쾌함을 불어넣어 주고 있는 스토리가 담겨져 있으며 그 스토리는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요소이며 사업의 핵심이다.
당나귀를 뜻하는 동키는 외적인 모습보다 내면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어떻게 보면 볼품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매우 똑똑한 동물인 당나귀의 반전 매력에서 시작되었다. 당나귀는 지혜, 창의력, 부지런함, 호기심의 아이콘이라는 생각의 반전에서 시작되었다.
키즈 용품, 요리가 즐거워지는 키친용품, 머물고 싶게 만드는 리빙 용품 등 대부분 유머러스한 기프트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상품은 비행기 놀이에 빠져있는 아이들에게 음식을 넣어주는 부모들의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한 키즈 스푼, 영국 로얄 패밀리 모습을 일러스트로 위트 있게 표현한 로열 티 제품 등이 있다. 이 제품들은 이미 유럽 쪽에서는 인기 있는 베스트 셀러 아이템이다.
한편 '동키'는 품질 자체의 우수성과 환경과 윤리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독일 본사와 파트너사들 모두 UN 글로벌 콤팩트를 토대로 인권, 노동, 환경에 관한 부패 방지법을 실행하고 있고 제품 생산에 있어서도 환경과 윤리를 지키고 있는 착한 브랜드를 실천하고 있는 것.
또한 2016년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경영한 기업에게 주는 The German Brand Award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착한 경영 윤리와 더불어 동키는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도 사랑하는 브랜드이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뮤직비디오 “Everything Has Changed”에서는 동키의 I-WOODY 스마트폰이 등장했고 패션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동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온라인 숍과 함께 전국 리테일숍, 백화점 팝업
매장 등을 통해 다양한 기프트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내년부터는 '동키' 아동복도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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