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2-07 |
스파오, 울산 지역에 첫 매장 오픈
의류 외에 슈즈, 백팩, 노트북 케이스, 캐리어 등 잡화존 구성이 특징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울산 지역 내에 첫 매장을 오픈 했다.
「스파오」 울산점은 울산 지역에 최초로 선보이는 1,650㎡(5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슈즈, 비즈니스 백팩, 노트북 케이스, 트래블 캐리어 등 잡화 상품이 강화 된 잡화 특화존이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스파오」가 울산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장으로 지역 내 핵심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울산 지역 고객들을 위해 좀 더 다양한 상품들과 많은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스파오」 울삼점은 오픈을 기념해 7일부터 11일까지 지점 단독 특가 상품 및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스파오」 울산점은 메가마트 울산점이 리뉴얼 오픈해 새롭게 선보이는 대규모 복합 쇼핑몰 ‘신선도원몰’ 내에 위치해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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