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12-07 |
[패션엔 포토] 루저들의 이야기 영화 '커튼콜' 시사회 개성 만점 스타들
박보검-최지우-공승연 등 블랙부터 화사한 캐주얼까지 다양한 시사회 룩 연출
루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커튼콜'에 시사회에 박보검, 최지우, 공승연 등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
영화 시사회에 참여한 스타들은 올블랙부터, 화사한 겨울 스타일은 물론 다양한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개성 만점 시사회 룩을 선보였다.
최지우는 블랙 라이더 재킷과 블랙 원피스, 그리고 블랙 핸드백까지 올블랙으로 통일했고, 박보검은 데님에 화이트 터틀넥에 캐주얼한 항공 점퍼로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영화 '커튼콜'은 한 때 셰익스피어를 씹어 먹는 천재라는 소리를 듣던 민기(현성)와 철구(박철민)가 극단의 수입을 위해 에로 연극을 올리는 현실에서 출발한다. 이상은 너무 크지만 그들의 초라한 현재를 담은 블랙 코미디다.
한편, 영화 '커튼콜'은 12월 8일 개봉한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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