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12-06 |
반하트디알바자 매출 40% 상승, 모던 클래식 감성 통했다
핸드메이드 코트 조기 품절 리오더, 스포티브 아이템 인기, 2017년 시즌 기대감 고조
신원의 프레스티지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패션 시장의 불황에도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하반기 기준 전년 대비 40% 매출 상승률을 달성하며 남성복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대해 「반하트 디 알바자」 관계자는 "모던 클래식의 세련된 디자인과 핸드메이드, 스포티브 기능성 아이템들이 매출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특히 「반하트 디 알바자」는 2016 F/W 제품으로 출시한 핸드메이드 코트는 조기 품절돼 리오더에 돌입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리뉴얼 오픈한 매장들이 매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에 대해 「반하트 디 알바자」의 김종홍 사업부장은 “남성복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기준 전년대비 높은 매출 신장율을 기록해 매우 기쁘다”며 "모던 클래식의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컨템포러리한 기능성 제품 등을 통해 2017년에도 기세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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