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토크 | 패션디자이너/리카르도 티시 | 2016-12-05 |
내년 가을부터 '칠드런 월드와이드 패션'과 지방시 아동복 출시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가 내년 가을 시즌부터 '지방시 아동복'을 출시한다고 패션 미디어 <WWD>가 보도했다.
지방시의 리카르도 티시가 내년부터 아동복을 출시한다. 따라서 지방시의 광팬으로 알려진 킴 카다시안과 비욘세의 커플 모녀 패션이 자주 목결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키즈 패셔니스타인 킴 카다시안의 딸 노스 웨스트와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가 이미 시즌마다 리카르도 티시가 디자인한 옷을 입고 나들이를 했기 때문에,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가 지방시 아동복을 선보이는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
내년 가을부터 선보일 지방시 아동복 컬렉션은 프랑스 회사 '칠드런 월드와이드 패션(Children Worldwide Fashion)이 생산과 유통을 담당할 예정이며 디자인은 리카르도 티시의 지휘 아래 그의 디자인 스튜디오가 담당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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