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2-05 |
데상트, 겨울을 뜨겁게 달군 ‘2016 스노우 애슬론’ 성료
눈과 러닝이 결합된 윈터러닝 축제,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의 큰 호응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CENTE)」가 12월 3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윈터 러닝과 장애물을 결합한 ‘2016 데상트 스노우 애슬론(2016 DECENTE SNOW-ATHLON)’을 개최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2016 데상트 스노우 애슬론’은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윈터러닝 대회로, 눈 위를 달리는 러닝 환경과 장애물 코스로 구성되었다. 이날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알펜시아리조트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총 7.5Km의 스노우 구간과 러닝 구간 곳곳에 배치된 스노우네트, 아이스클라이밍, 지그재그런, 아이스월 앤 허들, 블레이즈 터프 등과 같은 장애물을 통과하며 익스트림한 레이스를 즐겼다.
한편 「데상트」는 스노우 애슬론은 대회 종료 후 애프터 파티 ‘스노우 그라운드’(SNOW GROUND)를 진행했으며, 래퍼 헤이즈의 무대와 디제잉 음악, 미니게임, 휴식공간 등 다양한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출처:데상트>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