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2-05 |
마모트, 급격한 추위와 트렌드에 힘입어 롱 다운 인기
롱 다운 남녀 전 제품 조기 완판, 다운 제품 판매율 45% 넘어서
미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의 다운 제품이 급격한 추위와 롱 패딩 트렌드에 힘입어 완판 행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출시 한달 만에 윤시윤이 입어 완판 조짐을 보였던 ‘윈디브룩’ 제품에 이어 추워진 겨울 날씨와 함께 롱 패딩 제품들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초도 물량 완판으로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제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재입고 문의 및 요청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다.
특히 여성 롱 다운 ‘렐리카 다운’과 남녀공용으로 선보인 ‘벤투라 다운’의 남성 사이즈는 이미 완판 된 상태다. 또한 여성용 경량 롱 다운인 ‘앨러모사 다운’은 90%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며 전국 매장에서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20-30대 사이에서 롱 패딩이 핫트렌드로 떠오르며,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갖춘다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퍼져 일어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마모트」의 완판 제품은 현재 리오더 생산을 고려 중이며, 인기 다운 제품들은 전국 「마모트」 매장과 온라인 몰(www.marmot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마모트>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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