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12-01 |
[패션엔 포토] 하지원-한효주-박하선, ‘홍콩 남심 훔치러 가요~’
아시아 음악 시상식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참석 차 홍콩 출국
배우 하지원, 한효주, 박하선, 모델 강승현 등 많은 여스타들이 아시아 음악 시상식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참석을 위해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특히 이날 여스타들의 고혹적인 겨울 패션이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원은 크롭 데님 팬츠와 니트에 롱 코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으며, 블랙 컬러로 맞춘 앵클부츠, 선글라스, 가방으로 톱스타 다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효주는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롱 코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했으며, 무심한 듯 접어 올린 바지 밑단과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박하선은 데님 팬츠와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에 베이지 코트로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겨울 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는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12월 2일 오후 8시에 개최된다.
패션엔 서충식 기자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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