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2-01 |
최유화, 영화계가 주목하는 비주얼 ‘치명적인 매력’
패션매거진 화보 공개, 매혹적인 미모와 매니시한 분위기로 시선 강탈
배우 최유화의 치명적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최유화는 ‘영화계의 기대주’라는 별명답게 매혹적인 미모와 매니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브라운 컬러의 와이드 팬츠와 라이더 재킷을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블랙 컬러의 슬랙스와 화이트 셔츠로 세련된 블랙&화이트 룩을 연출하는 등 매력을 뽐냈다.
또한 올 한해 영화 '비밀은 없다', '최악의 하루', '밀정' 등 화제작에 잇따라 출연하면서 업계 관계자와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최유화는 "제가 나온 작품을 네 번이나 본 건 처음이었어요. 맨 처음 볼 때는 제 연기에 집중하느라 전체적인 이야기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요. 두 번, 세 번 계속 보니까 정말이지 불 필요한 장면은 단 한 장면도 없고 배우들의 리액션이 새롭게 발견되더라고요. 모든 캐릭터가 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구나. 진짜 좋은 영화구나. 감독님한테 사랑한다고 말씀 드렸어요"라며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대한 자부심과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최유화는 2016년 년 한 해
동안 영화
'비밀은 없다', '최악의 하루', '밀정'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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