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2-01 |
10꼬르소꼬모, '컨버스 잭 퍼셀 모던' 콜라보 라인 전개
컨버스의 모던 컬렉션 네 번째 시리즈, 리미티드 에디션의 선판매 패키지
컨셉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 서울」이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CONVERSE)」와 손을 잡고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전개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1일, 창의성과 에너지가 넘치는 스니커즈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컨버스」와 함께 1일부터 ‘컨버스 잭 퍼셀 모던 X 10 꼬르소 꼬모’ 서울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컨버스 잭 퍼셀 모던’은 지난 6월 성공적으로 런칭한 모던 컬렉션의 네 번째 시리즈로, 「컨버스」의 가장 아이코닉한 모델 중 하나인 잭 퍼셀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한층 모던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한 스니커즈이다.
브랜드의 스포츠 헤리티지 감성과 오랜 테니스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컨버스 잭 퍼셀 모던’은 가죽 본연의 텍스쳐가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풀 그레인 레더(Full Grain Leather)를 사용해 우수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특히 「나이키」 하이퍼퓨즈 구조를 적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을 높이고 파일론 아웃솔로 유연성을 강조하는 한편 디테일적인 요소들을 살려 더욱 정교해진 모던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년 1월 ‘컨버스 잭 퍼셀 모던’의 공식 판매를 앞두고, 특별하게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선판매 패키지는 「10 꼬르소 꼬모 서울」과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된다.
이번 패키지는 ‘컨버스 잭 퍼셀 모던’의 현대적인 감성에 「10 꼬르소 꼬모」를 상징하는 유니크한 ‘Circle’ 패턴 디자인을 가미한 행택(Hang Tag; 걸이식 라벨)과 슈레이스(구두끈), 박스로 구성됐다.
‘컨버스 잭 퍼셀 모던 컬렉션’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12월 1일부터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과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converse.co.kr)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8만9천원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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