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11-30 |
‘제2의 전성기’ 구본승, 여심 불태우는 훈훈한 중년 남친 룩
'지프 브랜드' 티셔츠, 니트, 트레이닝으로로 완성한 스타일리시한 패션 눈길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 과거 스타들의 로맨스와 40대 스타들의 우정 여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계에서 보기 힘들었던 스타들이 긴 공백을 깨고 또래 연예인들과의 여행을 통해 그 간 있었던 일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그 안에서의 미묘한 설렘과 사랑으로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은 90년대 X세대의 아이콘이었던
구본승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것과는 맞지 않게 바람처럼 사라져 의문을 안겼던 스타다. 15년간의 공백을 깨고
활동을 시작한 그인데 예전과 다름없는 동안과 훈훈한 패션 감각으로 ‘제2의 전성기’를 얻으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극 중 '지프브랜드' 제품 착용한 구본승
특히 불타는 청춘에서 그는 「지프브랜드」 의상으로 깔끔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의 니트부터 유니크한 패치의 트레이닝 세트,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우터까지 스타일리시하면서 남성적인 분위기로 여심을 자극하는 훈훈한 중년미를 선보이고 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댄디하게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아는 구본승의 남친 룩은 누나들부터 동생들까지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구본승이 고정으로 출연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극 중 '지프브랜드' 제품 착용한 구본승
<사진 출처: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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