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11-30 |
[패션엔 포토] 윤아-정려원-한효주, 럭셔리 보헤미안 스타일의 향연
영국 럭셔리 ‘버버리’ 브랜드 런칭 160주년 기념 페스티브 이벤트 개최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브랜드 런칭 160주년 기념 페스티브 이벤트가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벤트에는 배우 윤아, 한효주, 정려원, 고소영, 정우성, 박서준, 이종석과 영국 신예 밴드 Will Joseph Cook이 참석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 윤아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스커트와 하이넥 스트라이프 셔츠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블랙 컬러의 구두와 발목까지 내려오는 맥시 코트로 고혹적인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정려원은 에스닉한 패턴의 원피스와 트렌치코트로 특유의 보헤미안 감성을 선보였으며 프린지 디테일의 구두를 포인트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효주는 동물 프린트 맨투맨과 여성스러운 프릴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했으며, 시스루 스커트와 볼드한 구두로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버버리」의 ‘런칭 160주년 기념 페스티브 이벤트’는 가수 장범준과 신예 밴드 Will Joseph Cook의 공연 등 많은 이벤트를 제공했다.
패션엔 서충식 기자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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